표목명 |
신영찬 |
이형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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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년월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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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별 |
남성 |
관련장소 |
경상북도 경주 |
항쟁지역 |
부산 |
주기사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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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쟁당시신분 |
덕원고학생 |
구술요약 |
1963년 경북 경주 감포읍 출생인 구술자는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형과 할머니와 생활해왔다. 어릴 때 경주에서 부산으로 이주하여 영도 영선초등학교, 해양중학교를 졸업했고 덕원공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 부마항쟁에 참여했다. 그 전부터 알고지낸 부산대학교의 형들과 함께였다. 충무동로터리 부근에서 체포되어 서부경찰서로 연행되었다. 연행과정 및 수 십일의 조사과정 중 가혹행위를 당했으며 헌병대에 이관된 후에야 가혹행위는 중단되었다. 재판을 거쳐 1979년 12월 초 선고유예로 석방되었다. 그러나 부마항쟁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퇴학당했고, 그 후 여러 공장을 전전하며 지내다가 펌프카 기술을 배워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다. 현재 민주노총 울산건설기계지부 부지부장 및 펌프카지회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. |
부마민주항쟁관련 |
신영찬, 부산대학교, 충무동로터리, 체포, 구금, 가혹행위, 헌병대, 서부경찰서, 재판, 선고유예, 주례교도소, 민주노총, 펌프카, 덕원공업고등학교 등 |
관련어 |
신영찬, 부산대학교, 충무동로터리, 체포, 구금, 가혹행위, 헌병대, 서부경찰서, 재판, 선고유예, 주례교도소, 민주노총, 펌프카, 덕원공업고등학교 등 |